가족, 그리고/[준] 5-7세

예준군에 대한 선교원 선생님 코멘트들

노랑생각m 2009. 11. 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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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원생활이 벌써 만 2년이 가까워진다.

그동안 선생님이랑 오간 문자들이 아직 핸펀에 남겨져있어서. 지워지기 전에 기록차 정리. 후후훗.

한 선생님이랑 계속 지내다보니, 나름 히스토리도 이어지고 재밌다는..

 

2008년 11월

예준군 좀 몸치라서, 율동하는거 힘들어해요 많이 칭찬해주세요. ㅋㅋ

우리 사랑하는 예준군 율동따라하는 그날까지 ㅋㅋ 힘내 열심히 해볼께요.

(comment : 결국 재롱잔치는 무사히 끝났다.  http://blog.daum.net/kichinichi/13752596)

 

 

2008년 11월

우하하하 안어울리는 멘트~ 하여튼 우리 예준이 넘 귀여워요 ㅋㅋ

 

 

2008년 12월

어휴 똑똑도 해라 대부분 잘해요. 예준이도 열심히 따라하고 밥도 제일 잘 먹고요.

잔치날은 1월이에요.

 

우리 예준이 옆에 두고 밥먹을날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면 정말 슬프답니다.

올해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간직할께요.

(comment : 슬퍼하셨던 선생님이 2009년에도 계속 아이들을 맡게되셔서 결국 2년 연속!)

 

2009년 10월

똑똑해서 뭘해도 좋아해요. 아시면서.^^

 

 

2009년 11월

안그래도 소망반 엄청 말안듣고 있어요. 벌써 너무 많이 큰거죠. 곧 6세니까요.

요즘 애들 많이 컸어요. 그러려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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