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여행

바다를 처음 본 예준군

노랑생각m 2007. 9. 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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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의 우기는 불쑥불쑥 비가 오기 때문에

쨍쨍한 순간을 틈타 바다에 나갔다

 

바다를 처음 본 예준군 환호를 보내고

찰싹거리면 엉겨붙는 파도에 기저귀까지 흠뻑 젖었다

 




 

▼  제목 : 순대

보라카이엔 왠 개가 그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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