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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오빠 늦둥이,주영군의 돌잔치
노랑생각m
2010. 1. 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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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1일, 형준오빠 아들내미 주영군의 돌잔치가 있었다.
addy는 왜그리 결혼도 늦게하고, 애도 늦게 낳는지
오빠 마흔에 낳은 첫아들. (마흔 하나든가? anyway)
늦게 낳은 아들인만큼 이뻐서 쭉쭉쭉쭉.
훌쩍 큰 예준군을 데리고 다른집 돌잔치에 가니 감회가 새롭다.
우리애도 돌잔치라고, 두어발 걸으면서 사진찍느라 정신없던 그 때가 얼마전같은데 말이다.
내 아이든, 남의 아이든
아이들 크는걸보면 시간이 빠르게 스쳐지나갔다는걸 뒤늦게 알게된다.
휴-
동생돌잔치에 축사도 하는 예준군
주인공 주영군
addy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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