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리고/[준] 5-7세
역삼동 구옥천생태본점에 다녀왔어요.
노랑생각m
2010. 6.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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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산지 어언 3년만에 처음 가본 생태탕집.
맛있을 거같았는데도, 왠지 외식으로 생태탕집에는 안가게되는것.
그러다문득,날도 좀 우중충한듯하고해서 드/디/어 가봤다.
공방샘님이 자기네 가족도 종종간다고 추천해주셔서
추천도 받았고 생각도 난김에 드디어.
가격은..가격은..
한참지나 포스팅하니 가격은 생각이 안나네.
뭐. 생태니까, 그닥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린이 먹을 수 있는 맵지 않는 탕이면서 맛도 양도 괜찮은 가게.
심지어 일요일 오전엔 노인대상 + 한정수량 생태탕도 제공하는
나름 의식있는 업소이므로 ★ 4개!
다음엔 매운탕으로 먹어봐야지.
예준군을 위해 지리탕으로.
내장추가 옵션을 발휘하였긴하지만 내장이 제법많다
한적한 2층에서 기둥서방처럼 노는 예준군.
맛있다는 표정의 예준아범 & 뭐 그럭저럭 표정의 예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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