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리고/[찬] 0-7세
7살의 여름
노랑생각m
2017. 6.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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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프신 요즘
아침마다 아이를 데려다주다보니
조금더 말도 하게 되고
매일매일 인사도 하게 되고 장점이 많다.
물론, 마음은 바쁘고
"엄마 바쁘니까 빨리 준비해"라는 말이 대부분이긴하지만
그래도 강제적으로 같이 하는 아침 시간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곤 한다.
선그라스를 좋아하는 찬이, 블랙이라 멋있다고 좋아하는데 '고양이' 모양인건 함정
내 팔찌까지 하나 꿰차고 선그라스에 포켓몬 지우 모자까지 쓰니 꽤 멋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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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보러 출동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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