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여행

요코하마의 야먀테

노랑생각m 2005. 1. 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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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는 한국의 부산처럼 항구도시인지라

옛날부터 서양사람들이 많이 와서 살았다고하네요.

 

그래서 야마테.라는 서양인들의 도시가 생겨났고

그곳에는 참으로 이쁘장한 단독주택들이 즐비하죠.

 

좀처럼 성당이나 교회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본인데도

이 동네엔 성당,교회 둘다 있을뿐 아니라

초,중,고등학교들이 대부분 미션스쿨이더군요.

 

자가용없이는 다닐수 없고 자판기라곤 찾아볼 수 있는 경관이

도무지 일본같지 않은 곳이었슴다. 집들 하나하나가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만큼 이쁜 집들이라 보는 재미가 가득함다.

 

단, 주의할 점은 일년에 한번있는 정월 휴가기간(~1/3)기간은 피해야

집안으로 들어갈 기회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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