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준군 넥슨 패밀이데이 가다! 어린이날을 맞아, 예준아범 회사에서 제1회 넥슨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비교적 어린이들에게 밀접한 회사에서 일하는 남편이나 나이지만 예준군에게 엄마아빠 회사가 어떤 곳인지 말해주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사실 많이 어려운 일이다. 좋은 기회다 싶기도했지만 지금은 사라진 <다음의 날>에 .. 가족, 그리고/[준] 5-7세 2010.05.01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홈메이드 딸기아이스크림 2009년 12월 19일 아이스크림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예준군을 위해 예준아범이 딸기아이스크림에 도전했슴죠. 명색은 "아빠와 아들이 함께 만드는" 이지만 짐작하시다시피 "사실은 아빠만 팔빠지는" 아이스크림 만들기! 힘든만큼 맛있지도, 양이 많지도 않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아이와 함께 만들.. 가족, 그리고/[준] 5-7세 2010.01.24
눈펑펑 2009년의 눈싸움 이야기 올 겨울은 눈이 참말로 많이 왔다. 눈이 펑펑 오던 지난 12월 27일, 예준이와 예준아범은 눈싸움을 하러 나섰다. 딱히 눈놀이 할만한 놀이터가 없는 동네지만, 아랑곳않는 두 어린이, 출동! 무장하고 나선 예준어린이! 엄마를 향해 힘껏...뭘 던지는거냐 이눔시끼 나이들면서 사진찍기 싫어하는 예준군 일.. 가족, 그리고/[준] 5-7세 2009.12.27
외동 아들, 놀이터에서 노는 법 주말에 예준이랑 가능한 놀아주려고, 특히나 밖에서 놀아주려고 하죠. 그리고 너무 추워지기 자전거도 많이 타야하니까요. 놀이터에 데려가준다는 말에 열광하는 예준군. 그리고 찍사로 따라나선 예준맘. 이번 놀이터 사진들은 DSLR이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꽤나 평범한 컷이군요. ㅎㅎ 이제 꽤 잘 탑니.. 가족, 그리고/[준] 5-7세 2009.10.27
화창한 가을날, 세가족 주말풍경 10월 18일 주일 여느때처럼 교회를 마치고, 놀이터에서 놀며 엄마를 기다리는 예준군. 조금 더 놀고싶다고 울며 말하는 바람에 아빠한테 혼이 났다 "울지말고 잘 말하란 말이다" 얼굴을 보고 혼을 내고, 약속을 하고, 안아주는 예준아범. 순간을 놓치지 않은 예준어멈 덕분에 그럴듯한 혼내기 과정샷이 .. 가족, 그리고/[준] 5-7세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