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동, 예준군의 그림솜씨 까막눈이 글자눈이 되고, 올들어서는 그림실력도 꽤 늘었다. 간단하게 설명글을 달면 "아,그렇구나"납득이 쉽게 가는 정도가 되었으니 말이다. 일취월장한 그림과 글씨 실력이 감탄스럽다. 네나비 = 나의 나비 조타 = 타조 소차 = (말 그대로) 소가 끄는 마차 / 그림이 아주그럴싸하다 말차 = 굳이 '마차'.. 가족, 그리고/[준] 5-7세 2010.02.16
어느 블럭이든 척척, 블럭대장이 되었어요! 예준이는 꼬물꼬물 뭔가 만드는걸 좋아한다. 같이 미술을 그려줘도 좋아하고 폐품을 가지고 만들기를 해줘도 좋아하고 하지만, 엄마가 자주 해주지 않으므로. 후후훗 가장 자주하는 만들기는 블럭놀이. 울고모네서 업어온 블럭, 돌때 윤정이 사준 큰 블럭, 내가 교육전에 사온 몰펀, 어린이날인가 기혁.. 가족, 그리고/[준] 5-7세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