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겨우 한나절 아가랑 지냈을 뿐인데 벌써 조리원의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그리워진다 먹고도 징징대는 도롱이.. 결국 분유를 배터지게 먹여 재우며 모유가 희석되는 듯한 안타까움이.... 그치만 뻐근한 손목과 손가락 마디마디를 느끼며 어쩔 수없잖아.하..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0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