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향기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재단 식구가 기념품을 사왔다. "뭘 이런걸"이라고들 하지만 새로운 물건을 보는 재미는 역시 뿌리칠수가 없다. 물론 오랄비 치실은 오미야게가 아니다. (사이즈비교용) 귀엽다 못해 모질라 보이는 빨대를 꽂은 네모난 것은 빨아먹는 커피다. 야간 운전을 하..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