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가 차려준 친구밥상 모모짱이 근처에 왔다가 집에 와서 밥을 먹고 갔다 이사하기 전부터, 집들이 하라고 노래를 했던 女기도 하고 이렇게 갑작스럽게가 아니라면, 계획적 집들이는 평생 안할 것같아서. "어머니, 친구랑 가서 밥 좀 먹을께여. 반찬 따로 하지 마시구요. 그냥 밥만 좀 주세요" 아무것도 하지말라하긴했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