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는 엄마의 사진 카톡으로 받은 엄마의 여름 사진 이제 20년이 되어가나, 엄마의 화술은 점점 색깔이 명확해지는 것같다. 좋구나!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15.06.10
엄마가 그린 가을 엄마가 그림 그린지 얼마나 되었더라. 10년째인가. 매우, 꽤 오래전부터 엄마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예술의 전당 유화반을 끊어 1주일에 한번씩. 그때부터 이젤과 화판, 물감들이 집 한구석에 계속 있었다. 약간의 몽환적이고, 소프트한 가벼운 칼라를 쓰는 엄마의 그림들은 항상 '산뜻하다' 오늘 .. 카테고리 없음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