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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대표 윤종웅)는 시장점유율 60%와 총매출 2조 2000억원 돌파를 2005년 경영목표로 잡았다.
지난 11년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를 내년에도 이어 나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지난 1996년 점유율 40%대 벽을 허물며 업계 1위에 자리에 오른 후 11월 말 현재 58.1%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어려운 목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회사 윤종웅 사장은 “주요 경제연구기관들이 내년도 경제 성장율을 3%대로 낮게 잡고 있는 등 어려운 경제환경이 예상된다”며 “불황일수록 배가의 원가절감 노력과 내실 경영,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통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독려하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내년 목표 달성을 위해 품질관리에서 브랜드자산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충으로 주력제품 이외의 주종에서도 확고한 우월적 지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하이트맥주는 또, 브랜드의 확고한 포지션 때문에 신세대들에겐 브랜드 위상이 진부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신세대의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전략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비자 행태조사를 통해 소비자 요구를 충분히 흡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절히 혼합한 선별적인 마케팅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가 최근 들어 펼치고 있는 젊은 층의 문화와 감각에 맞는 새로운 컨셉트의 광고전략도 주목할 만 하다. 그 동안 권상우를 모델로 진행해오던 ‘프라임’은 드렁큰타이거를 새로운 모델로 썼다.
페트맥주 시장에서도 선두를 확고히 지켜 내기 위해서 ‘뭉치면 못 할게 없다’는 컨셉트로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톡톡 튀는 ‘하이트피쳐’ CF를 새롭게 선보였다.
생맥주 업소 예비창업자 및 기존 운영자를 대상으로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창업전문 교육인 하이트 아카데미(Hite Academy)도 맥주의 저변을 넓히고 고객의 `로얄티'를 높이는 수단이 되고 있다.
제품별로는 하이트의 경우 10여년 전 출시할 당시 깨끗함과 순수를 강조한 ‘100% 암반수로 만든 순수한 맥주’라는 제품 컨셉을 강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웰빙(Well-Bing) 트렌드에 적극 부응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초 비열처리 맥주로서 제품의 신선함은 물론 최첨단 제조처리 공정과 차별화된 포장용기,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음용온도를 확인하게 해주는 온도계마크, 신호등마크를 제품마다 부착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프라임맥주는 2002년 3월 국내 최초로 정통의 맥주제조방법을 따라 100% 보리로 만들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국내에서 제조되던 맥주가 보리에 옥수수 전분을 섞어서 제조했던 것에 비해 프라임맥주는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100% 보리만을 사용해 만든 차별화된 제품임을 강조한다는 것.
프라임맥주는 100% 보리가 주는 풍부한 맛의 전달을 위해 고객만족활동과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유통상 거점지역이라 할 수 있는 대형할인매장, 편의점, 대형슈퍼 등은 물론 유흥업소까지 제품 판매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페트병 맥주인 하이트피쳐는 주 5일 근무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가족단위의 다양한 행사 및 야외나들이 그리고 휴가지 등을 중심으로 판촉행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전체 맥주시장의 10%를 넘는 등 새로운 맥주의 카테고리를 구성한 만큼, ‘여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지난 11년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를 내년에도 이어 나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지난 1996년 점유율 40%대 벽을 허물며 업계 1위에 자리에 오른 후 11월 말 현재 58.1%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어려운 목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회사 윤종웅 사장은 “주요 경제연구기관들이 내년도 경제 성장율을 3%대로 낮게 잡고 있는 등 어려운 경제환경이 예상된다”며 “불황일수록 배가의 원가절감 노력과 내실 경영,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통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독려하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내년 목표 달성을 위해 품질관리에서 브랜드자산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충으로 주력제품 이외의 주종에서도 확고한 우월적 지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하이트맥주는 또, 브랜드의 확고한 포지션 때문에 신세대들에겐 브랜드 위상이 진부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신세대의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전략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비자 행태조사를 통해 소비자 요구를 충분히 흡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절히 혼합한 선별적인 마케팅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가 최근 들어 펼치고 있는 젊은 층의 문화와 감각에 맞는 새로운 컨셉트의 광고전략도 주목할 만 하다. 그 동안 권상우를 모델로 진행해오던 ‘프라임’은 드렁큰타이거를 새로운 모델로 썼다.
페트맥주 시장에서도 선두를 확고히 지켜 내기 위해서 ‘뭉치면 못 할게 없다’는 컨셉트로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톡톡 튀는 ‘하이트피쳐’ CF를 새롭게 선보였다.
생맥주 업소 예비창업자 및 기존 운영자를 대상으로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창업전문 교육인 하이트 아카데미(Hite Academy)도 맥주의 저변을 넓히고 고객의 `로얄티'를 높이는 수단이 되고 있다.
제품별로는 하이트의 경우 10여년 전 출시할 당시 깨끗함과 순수를 강조한 ‘100% 암반수로 만든 순수한 맥주’라는 제품 컨셉을 강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웰빙(Well-Bing) 트렌드에 적극 부응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초 비열처리 맥주로서 제품의 신선함은 물론 최첨단 제조처리 공정과 차별화된 포장용기,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음용온도를 확인하게 해주는 온도계마크, 신호등마크를 제품마다 부착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프라임맥주는 2002년 3월 국내 최초로 정통의 맥주제조방법을 따라 100% 보리로 만들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국내에서 제조되던 맥주가 보리에 옥수수 전분을 섞어서 제조했던 것에 비해 프라임맥주는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100% 보리만을 사용해 만든 차별화된 제품임을 강조한다는 것.
프라임맥주는 100% 보리가 주는 풍부한 맛의 전달을 위해 고객만족활동과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유통상 거점지역이라 할 수 있는 대형할인매장, 편의점, 대형슈퍼 등은 물론 유흥업소까지 제품 판매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페트병 맥주인 하이트피쳐는 주 5일 근무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가족단위의 다양한 행사 및 야외나들이 그리고 휴가지 등을 중심으로 판촉행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전체 맥주시장의 10%를 넘는 등 새로운 맥주의 카테고리를 구성한 만큼, ‘여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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