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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이 글자눈이 되고, 올들어서는 그림실력도 꽤 늘었다.
간단하게 설명글을 달면 "아,그렇구나"납득이 쉽게 가는 정도가 되었으니 말이다.
일취월장한 그림과 글씨 실력이 감탄스럽다.
네나비 = 나의 나비
조타 = 타조
소차 = (말 그대로) 소가 끄는 마차 / 그림이 아주그럴싸하다
말차 = 굳이 '마차'가 맞는다고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맞는말이잖아? 말차. ㅎㅎ
예준군은 풀칠보다 호치키스 이용을 좋아한다.
툭툭 박아주기만 만들어지는 편리함을 알아챈게다.
작품 주제는 <나무> 누가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6세 어린이 그린 시계
이상하게도 숫자, 글자 모두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쓰는 경향이 있다.
"네 눈에 거울이 달렸지!"라고 매번 놀리긴 하는데 아이들의 진화단계인가?
항상 그렇게 써가는걸 보면 딱히 틀렸다고 말해주기도 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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