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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이가 한걸음, 혼자 발자국을 떼었다.
아, 이런 벌써 언제부터 집고 일어서고 즐거워하길 반복만 하더니.
오늘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오신 덕분인가, 나 좀 보란듯이 한걸음 이동에 성공했다!
한번 하고 또 하려 들진 않지만.
이렇게 시작했으니 이젠 점점,급속도로 늘겠지.
뱃속에 있었던 아니 사실 일년여 전까지는 생각지 않았던 아기가
벌써 세상을 향해 발을 떼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새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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