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리고/[찬] 0-7세

형아 어부바 첫 시도

노랑생각m 2012. 10. 3. 02:14
반응형

항상 동생을 안아주고 업어주고 싶어하는 예준이.

 

오늘은 아기띠를 이용해서 업어보겠다고 우겨서 첫 도전!

아기띠를 꽉 조여도, 아직은 가는 허리라 등에 업은 아기는 축축 처지고 버둥대지만

"사진 안찍어?" 라며 포즈를 취해주는 예준이.

 

아직은 키도 작고 힘은 약한 예준이지만

동생을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엄마만큼, 아빠만큼 크다는게 느껴진다.

 

 

 

"얼른 찍어" 자세

 

 

 

 

변형(1)

 

 

 

 

변형(2)

 

 

 

 

동생업기에 재미붙인 예준이

 

 

 

 

촬영이 끝난 관계로 패대기!

반응형

'가족, 그리고 > [찬] 0-7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쩍 잘 따라하는 꽃돌이  (0) 2013.03.27
예찬이가 하는 말들(2)  (0) 2012.12.12
이제는 나란히 즐겨요  (0) 2012.10.02
예찬, 드디어 걸음마 도전!  (0) 2012.09.20
애교지수 상승 중  (0)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