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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로의 디딤돌같은 것이 되어가고 있다.-.-;
스시히로바 초밥들의 향연.
광어를 비롯한 쇠고기를 닮은 두터운 참치-
김에 둘둘 말린 풍성한 날치알과 잔뜩 웅크린듯한 한치가 2마리씩-
2단으로 돌아가는 초밥들이 재잘거리며 지나간다.
"안녕하세여,전 농어구요. 저기 뒤에 따라오는 애는 오징어에요"
각종 케익과 열대과일까지 우리는 장장 290그릇이나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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