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 드디어 걸음마 도전! 예찬이가 한걸음, 혼자 발자국을 떼었다. 아, 이런 벌써 언제부터 집고 일어서고 즐거워하길 반복만 하더니. 오늘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오신 덕분인가, 나 좀 보란듯이 한걸음 이동에 성공했다! 한번 하고 또 하려 들진 않지만. 이렇게 시작했으니 이젠 점점,급속도로 늘겠지. 뱃속에 .. 가족, 그리고/[찬] 0-7세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