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펑펑 2009년의 눈싸움 이야기 올 겨울은 눈이 참말로 많이 왔다. 눈이 펑펑 오던 지난 12월 27일, 예준이와 예준아범은 눈싸움을 하러 나섰다. 딱히 눈놀이 할만한 놀이터가 없는 동네지만, 아랑곳않는 두 어린이, 출동! 무장하고 나선 예준어린이! 엄마를 향해 힘껏...뭘 던지는거냐 이눔시끼 나이들면서 사진찍기 싫어하는 예준군 일.. 가족, 그리고/[준] 5-7세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