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여행 5일째, 우린 예준군을 위해 가능한 slow slow 일정을 준수하기로 했다. 아이 본인도 매우 의욕적으로 다니긴하나, 저녁 6시면 방전되어 잠이 되는 6세의 체력은 어쩔 수 없는것. 사실 올때부터 아이를 고려해 빡세지 않게 다니자고 했고, 이미 비교적 편하게 다니고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아이에겐 벅..

예준네가 주는 오사카 여행평점 가무쿠라 : ★★★☆☆ SoSo! 도톰보리 기름지고 짠 일본라멘을 좋아한다면 가지 말아야할듯. 하지만 순하고 편하게 거부감없이 먹을 라멘을 찾는다면 적당~ (참고 링크 : 윙버스)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돌아오는 길, 예준이는 방전되었다. 재잘재잘 떠들던 아이가 갑자..

라멘집은 보통 입구에 들어서면 식권자판기가 있다 돈넣고->메뉴눌러서->식권나오면->주방장에게 식권전달 (뻔하죠--;) 대부분의 가게가 작아서 굳이 식권으로 배급 프로세스를 간편화하지 않아도 될것같은데... 어쨌거나 일본의 라멘집은 나름 독특한 배급프로세스를 갖고있다. 한국음식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