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처음 본 예준군 보라카이의 우기는 불쑥불쑥 비가 오기 때문에 쨍쨍한 순간을 틈타 바다에 나갔다 바다를 처음 본 예준군 환호를 보내고 찰싹거리면 엉겨붙는 파도에 기저귀까지 흠뻑 젖었다 ▼ 제목 : 순대 보라카이엔 왠 개가 그리도 많은지... 나, 요즘/여행 200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