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예준군의 생일상 차리기 (잡채 스페셜) 2009년 9월 16일 선교원에서 9월 생일맞은 아이들 생일잔치를 하는 날이다. 보통 생일맞은 아이들이 음식을 나눠 맡아 준비하는데, 예준이가 (실은 예준네가) 맡은 음식은 잡채와 떡이었다. 떡은 아침 일찍 엄니가 은마상가가서 사오시고 잡채도 역시 엄니가 아침 일찍하시는걸루..쿨럭.--;;; 요리젬병 예.. 가족, 그리고/시엄마의 밥상 2009.10.06
아토피 덕분에 더욱 싱그러워진 우리집 식탁 요리가 취미이자 특기이신 시엄니 덕분에 우리집 식탁은 항상 풍성한 편이지만 이번 주말에 특히나, 지난주에 괴산서 데려온 나물와 시엄니의 와인여행에서 데려온 치즈까지 곁들여져 더 맛있어졌다. 시엄니는 저녁 내, 닦고 볶고 데치고...그리고 기링도 첨으로 새우도 볶아보고, 아이디어를 내 치즈.. 가족, 그리고/시엄마의 밥상 2009.05.19
34살의 생일, 시엄니의 생일상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기링님의 생일. 사실 점점 생일이란게 무색해지고 있긴하지만 본인보다는 가족들이 기억해주고, 챙겨주는 날이 되는 거같다. 이사하고, 시엄니랑 같이 살면서 처음 맞이한 생일날. 매번 엄마가 차려주던 생일상에 이어 시엄니가 차려주신 생일상, 짜자잔~ 난 이래저래 얻어먹는, ..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