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티케어로 고비넘긴 예준군 지난주 금요일, 점심 시간에 잠깐 물건을 가지러 가는 길에 선교원에 들러 예준군을 봤다. 얼굴이 벌겋고 팔을 울긋불긋한 채 뛰어노는 아이를 보자니 마음이 쓰렸다. 집에 가서 나시를 가져다 갈아입히고 알로에즙을 발라주고 돌아나오는 길. '내일은 다시 소아과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토요일 오.. 환경&Life/atopy & more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