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는 힘이 세다, 하지만 지상파가 live일까? 사람은 원래 live - 생생한 것에 좀더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인터넷으로 online되는 것에 상당히 익숙해져있고 24시간,언제라도 on될 수 있는 촉수를 키우고 있다. - 이 놈의 촉수가 뭘 느끼는 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말이죠. 지상파를 live라는 말로 엮어서 "..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