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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4번째 꽃꽃이 수업
들에 핀 들꽃처럼 꽃꽃이하기
과정샷이 있는데, 핸펀 연결선을 찾지 못해서 디카로 찍은 완성 사진만 올리게 되었다는...(아쉽)
너른 들에 자유롭고 흐드러지게 핀 들꽃처럼..
그렇게 자유롭고 풍성한 느낌으로 꽂고 싶었는데
오히려 핸드타이드나 각잡고 꽂는것보다 어려운 느낌이다.
내 마음속의 자유로움을 표현하자니 성에 안차기 때문인가.ㅎㅎ
▲ 오아시스를 3개만 넣어도 상자에 꽉 맞아서 흔들리 않는다
▲ 중심점을 잡아준다.
▲ 중심점을 기준으로 꽂아나가기 시작
2단반정도의 꽃량이 들어가고, 물먹은 오아시스가 1개반이나 들어가다보니 꽃바구니가 상당히 무거웠다.
처음에 오아시스에 꽂는게, 꽃대도 많이 잘라내고 오아시스는 잘 썩지도 않는다고해 거부감이 있었는데
몇번해보니 오아시스에 꽃아서 모양을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구나 싶다.
▲ 지난번 꽃다발을 들고 찍더니 이젠 꽃꽃이는 으래 자기가 들고 한번 찍으려고한다
무거운데도 불쑥 잘 들어올린다
▲ 부록 : 갑자기 사자처럼 한장 찍어달라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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