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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링의 세번째 꽃꽃이는 <유리볼에 꽃담기>
오아시스를 유리볼에 쏙 들어가게 작게 자르고, 꽃송이들을 아주 짧게 잘라 동그랗게 꽂아야한다.
동그랗게 꽂은 오아시르를 유리볼에 쏙 들어가게 한번에 밀어넣으면 끝.
말이 쉽지..꽃대를 짧게 잘라쓰다보니 깊숙이 찔러넣기가 힘들다.
손가락이 꽃사이를 잘 헤집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자꾸 다른 꽃을 밀치게된다.
그리고 주둥이 지름이 15센티정도뿐이 안되는 작은 유리볼에 들어갈만큼
작고 동그란 꽃꽃이를 만들어야하는게 상당히 신경쓰이는 작업이다.
다 만들어놓고나니
유리볼에 꽃을 잘 뭉쳐넣은 듯한 느낌이다.
긴~~ 촛대가 놓여진 저녁만찬 식탁에 놓으면 좀 이쁘련만 (--;;)
우리집 식탁에 놓으니 쬐끔 쌩뚱맞다고나 할까.
☜▒ step 1 : 차곡차곡 꽃 준비하기 ▒☞
☜▒ step 2 : 오아시스에 기본 골격잡기 ▒☞
☜▒ step 3 : 유리볼 뒤집어놓고 꽃꽂아 나가기 ▒☞
☜▒ step 4 : 완성 ▒☞
creative @ 2008-09-02
by kichin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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