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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의 교육현장 "화내는 아이를 다루는 법"
- 화/분노를 표현하게 둔다 "화내지마" "소리지르마"라는 식으로 감정을 숨기게하지 않는다
- 베개,침대 등에 화풀이를 하게하면서 (부모도 같이 하면서) 감정이 풀리도록해준다
- 아이에 비해 어른은 크고, 엄청난 존재이다. 아이가 나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그런다고 생각하지않는다.
- 화가 난 아이의 관심사를 다른 것으로 돌리게해준다.
- 기다려준다.
- 나는 전적으로 네편이다. 다른 사람이 뭐라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짧은 프로그램이지만 반성이 된다.
우리집은 보통 "징징거리지마라. 그치고 생각해보자"인데 나름 감정을 억제하는 식이었던거지.
일단 "징징대지마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우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인데.
참아야하는거군.
정말 괜츈한 부모가 되기란 너무 어렵구나.
위의 노하우들은 자식뿐만 아니라, 부부관계, 동료사이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될듯.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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