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아기때부터 귤을 참 좋아했다고 한다. 20대가 되어서도(쿨럭쿨럭) 귤을 좋아하는 것도 당연. 귤의 상큼함이나, 알알이 터지는 느낌, 향긋한 향기같은게 여름철에 불쑥 그리워질 때도 있고 '이번 겨울에 정말 많이 먹고말테야'하고 매년 다짐해두기도 한다. (사실은 편기먹해서 좋아하는거같긴하다. 야밤..

우리집 초절정 인기간식, 초록팜 친환경 부사! 얼마전 시엄니가 "전에 먹은 그 사과맛있드라. 그거 좀 시켜봐라" 음식맛에 예민하신 시엄니가 문득 생각나 주문하라하실 정도니 일단 맛이 참 좋은 사과다. 작년 11월경에 5kg를 시켜서 먹으면서 시엄니,남편,아기 모두 만족했던 사과이기에 두말없이 이번..

찰보리빵을 종종 사먹는 이로운몰(http://www.erounmall.com/) 찰보리빵을 두어번 사먹은 덕분에, 허브찰보리빵 출시여부를 결정하는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기왕하는거 제대로 비교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소가 들어있는 찰보리빵과 소가 없는 찰보리빵까지 추가로 주문을 해서 받았다. 아싸! ☜ 실험시작 ☞..

친환경, 공정무역, 직거래, 오가닉..이런 키워들이 최근 내 생활에 많이 가까워졌다. 원래도 환경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아기를 낳고, 아기 아토피를 관리해야하고 그러면서 한결 더 가까워진게다. 관심을 가져보니, 요즘엔 착한 mall들이 참 많다. 직거래로 거품을 빼고 농촌을 살리는 몰도 있고, 오가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