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작은 정원 볕이 많이 드는 집이 아니라, 마루 베란다가 없는 집이라.. 식물키우기를 주저하고 있었는데 예준이한테 조금이라도 신선한 공기를 주는 차원에서라도 식물을 들여놓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많아져버렸다. 우리집 작은 정원의 구성은.. 건물 밖에 이름모를 푸른 나무 (딱 2층까지만 와서 우리집 나무다 .. 환경&Life/atopy & more 2009.05.19
아토피와 봄맞이를 위한 집단장 : 실내 나무 들이기와 침구 바꾸기 4월 18일,19일에 걸쳐 봄맞이 집단장 1단계를 완성했다 예준이 아토피를 위해서라도, 봄이 되면 나무를 좀 들이고 싶었고 겨우내 깔았던 인디언핑크 면카펫도 화사하게 바꾸고 싶었고 그리고 막상 봄이 되자 침대분위기도 화사하게 바꾸고 싶었다. 하지만, 어디 쉽게 되나. 돈이 드는데. 후후훗 그래서 .. 환경&Life/atopy & more 2009.04.23
가을 낙엽으로 식탁 꾸미기 골프장서 엄마가 뭘 그리 열심히 따나 했더니 은행잎과 단풍잎이었다. 깨끗한 가을낙엽을 식탁에 깔면 이쁘다나? 집에 와서 깔아보니 정말 가을 냄새가 물씬~ 가져와서 처음엔 자유분방형으로 깔았는데, 몇일지나 시엄니가 가지런 정렬형으로 재배치하셨다. 나름 그것도 괜찮다는. 어디가서 또 낙엽 ..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08.11.12
인테리어 아줌마들의 덕소 수다회 프로방스배 제 2차 인테리어 아줌마 모임! 태어나서 덕소는 첨 가봤다. '까잇거 회사서 쬐끔 일찍 나와서 가믄되지'라고 생각했는데 3호선 옥수역에서 20분마다 오는 중앙선을 타고 구리!를 지나 3정거장 더 가면 덕소가 나온다. 구리! 하면 딱 지방같은데 거기서도 3개를 더 가다니.. 회기역을 넘어서면..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08.09.06
문화적 교류 지난 금요일(11일) 암사동 프로방스 공방에 다녀왔다. 민트언니가 측근들을 모으는 자리에 운좋게 초대받아 역삼에서 암사까지 택시를 타고 날랐다. 인테리어쟁이들과 도자기언니, 그리고 생뚱맞은 인터넷 업계 종사자 (--V) 그렇게 5명의 여자들이 모여 말 그대로 "수다"를 늘어놓았다. 거침없는 인테리..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08.07.16
[스크랩] ㅇ ㅏ이방 정리하다 쓰러짐.... 오늘은.. 맘먹고 큰아이방 정리좀 했어요^^ 제가 원래 아이방 꾸미는걸 젤 좋아하는데 오늘은 완전 예외였어요...ㅡㅡ; 어쩜 그렇게 구석구석 휴지,장난감을 쑤셔놓고 희한한데다가 낙서까지,,,ㅜㅜ 청소할때 만약 아이가 학원에 가지 않았다면 오늘 정말 가만 안뒀을거 같네요,,,ㅎ 승민군 운 좋았어~!.. 환경&Life/Home 200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