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기르고 싶은 나이, 여섯살 2010년 1월 17일, 물고기를 들여놓았습니다. 수의사가 되고 싶은 예준이는 강아지를 들여놓고 싶어하지만 짐승털을 조심하라는 아토피도 있고, 또한 개를 기르는건 나름 또 힘든 선택인지라 아쉬운대로 열대어로 낙찰! 사실 난 열대어도 그닥 들이고 싶지 않았지만 뭔가 길러보고 싶다는 예준군의 성화.. 가족, 그리고/[준] 5-7세 2010.05.18
2010년 징글징글 스노우데이,썰매타기 올해처럼 눈이 엄청나게 온건, 상/당/히 오랜만. 사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최근 몇년 사이에는 전혀 없었던 듯. 징글징글하게 춥고, 눈이오는 날씨에서도 즐거운건 6세 예준군. 울아부지랑 예준군 중무장하고 놀이터로 썰매를 즐기러 나갔다. 왠 썰매? 윗몸일으키기하는 운동기구가 순식간에 예준군을 .. 가족, 그리고/[준] 5-7세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