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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들어서면서, 스타벅스가 카운트다운 달력으로 홍보하던 <다트 모카 프라푸치노>
요즘은 일주일에 1번쯤은 <다모치노>를 먹어주고 있다.
200원짜리 회사커피에도 만족해하던, 그래서 5천원은 너무 비싸! 라고 생각하던 어느날.
(왜였지?) 이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찌어찌 먹게되었는데
크림부터 씹치는 초코칩까지 너무 맛있는거다!!!!!!!!
난 항상 아이스라떼만 먹는편이고.
겨울에도 아이스라떼, 회사bar에서도 아이스라떼, 스타벅스에서도 아이스라떼인 편인데.
그날따라, '어디, 카운트다운까지 해가면서 홍보한 이넘을 먹어볼까'이런 마음이었던거 같다.
오...근데 너무 맛있어!!!
자잘하게 씹히는 초코칩과 초코가루가 뿌려진 고소하고 부드런 크림까지.
살은 엄청 찌겠는걸...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주저없이 <다모치노>를 먹어주고 있다.
오늘도
5500원 감자탕을 먹고 5천원에 육박하는 다모치노를 얻어먹었다.(윤나언니 땡큐)
밥값만한 스타벅스 커피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비싸지만
'밥값하는 커피잖아,여름만 먹어주자고'하는 마음으로 2008 여름 한철 먹어주고 있다.
## 사진이 없는 관계로...사이트에서 퍼다 올렸더니
별다방에서 쿠폰이라도 얻고 후기올리는거같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커피알 하나 별다방에서 받아챙기지 않았습니다.
너무 착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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