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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숯 활용법

노랑생각m 2009. 5.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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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의 정수

 

숯을 물통 속에 넣어두면 몸에 해로운 수돗물의 잔류성분이 깨끗이 제거되면 물맛이 좋고 잘 변질되지 않으며 물이 알칼리성으로 되어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 사용법  :  사용전 겉부분을 물에 씻어 말린 다음 10번 정도 사용한 후 말려서 다시 사용한다.

사용량은 물 1리터 당 숯 20g짜리 1-2토막

공기 정화, 탈취

 

실내 1평당 1kg 정도의 숯을 천에 싸서 대바구니나 항아리 등에 넣어두면 오염된 공기가 놀랄 만큼 정화가  되며  화장실이나 신발장, 냉장고, 씽크대나 배수구 등에도 숯을 놓아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바퀴벌레나, 개미, 모기등도 생기지 않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고 그 효과는 영구적이다.

밥을 맛있게 짓는 법

 

쌀 9홉 정도에 백탄 100g을 넣어 밥을 지으면 숯의 원적외선 활동으로 밥이 윤기 있고 고들고들 해 지며 숯에 열을 가하면 숯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이 녹아  영양도 풍부해 진다.

야채 ,과일의 신선도 유지

 

야채, 과일, 꽃은 스스로 에티렌 가슬를 발생하는데 이 에티렌 가스는 본래 식물의  성숙, 낙엽, 개화, 흡수 작용을 재촉하는 호르몬인데 숯은 이 에티렌 가스를 흡착하여 야채나 과일의 선도를 오래도록 유지하게하여 준다.  그러므로 냉장고의 야채실  바닥에 숯을 놓아두고 신문지 등으로 덮은 후 그위에 야채나 과일을 넣어두면 오래도록  신선함이 유지되면서 냉장고의 냄새까지 없애주는 일거이득의 효과를 얻게된다.

세제가 없는 세탁방법

 

세탁기에 세재 대신 숯이 들어 있는 망사를 넣고 늘 하던 대로 세탁을 하면  세탁물의 때가 빠질뿐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고 기분이 좋게 느껴진다.   특히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들에게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안전한 세탁 방법이며 때가 많은 부분은 미리 비누를 묻혀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헹굴 때 식초을 큰 스푼 하나 정도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빨래를 얻을 수 있으며 세제를 쓰지 않으므로 헹굼이 쉽고 물, 전기, 시간이 절약된다.

 

참숯은 가능한 단단하고 부서지지 않은 것을 사용하며 사용량은 빨래의 양과 비교하여 눈 짐작으로 넣으며 부서지지 않는 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술맛을 부드럽게

 

술을 마실 때 술잔 안에 조그만 숯 한 조각을 넣어 두고 마시면 술맛이 부드러워지고  술의 독성을 제거하여 준다.

참숯목욕

 

욕조에 물을 받아 숯1kg 정도를 망사에 넣어 욕조 안에 넣으면 물이 알칼리성이  되고 물의 분자 활동이 활발해져 마치 온천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피부미용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쌀벌레 퇴치

 

쌀통에 숯과 건조마늘을 섞어 넣은 주머니를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숯의 흡착성과 원적외선의 영향으로 쌀이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도록 햅쌀과 같은 상태가 유지된다.

자동차 엔진소리를 부드럽게

 

  약3kg 정도를 작은 바구니 등에 담아 자동차 의자 밑에 놓아두면 바로 자동차의  엔진 소리가 부드러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의  영향으로 운전자의 피로가 덜하며 차안의 공기까지 정화가 된다.

코고는 병을 고치자

 

침대 밑이나 침실 안에 숯을 놓아두면 코를 골지 않고 수험생의 머리맡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가 맑아져 학습에 도움이 된다.

전자파 차폐

 

가전제품 근처에 약 1kg 정도의 숯을 용기에 담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하며 가전 제품의 성능도 좋아진다.

애완동물의 청결유지

 

침대 밑이나 침실 안에 숯을 놓아두면 코를 골지 않고 수험생의 머리맡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가 맑아져 학습에 도움이 된다.

주거병 방지

 

콘크리트로 사방이 둘어 싸여 생활하는 주부들은 신경통, 관절염, 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주거 병이 유발 되는데 숯은 좋지 못한 물질과 습기를 흡수하여 주거  주거환경에서 오는 질환을 해결해 준다.  집을 건축할 때 마루바닥에 숯을 깔거나 천장에 넣어두면 좋짐만 그렇지 못할 경우 1평당 1Kg을 기준으로 집안 곳곳에 놓아둔다.

수도물을 광천수로 만들자

 

나무는 자랄 때 대지로부터 자기성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을 골고루 갖고 있다.

 

그런 나무가 숯으로 구워지면 미네랄 성분이 숯에 농축된다. 그리고 숯은 통수성(通水性)이 생겨 물에 잘 녹는다. 따라서 수돗물에 잘 녹으면 미네랄이 녹아 알칼리성 광천수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숯에는 냄새제거 효과도 있고 미생물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 된다. 또한 숯에는 원적외선 기능도 있기 때문에 몇 개의 덩어리로 되어 있는 물의 분자를 잘게 나눈다.

  그러면 산소량이 많아진다. 그 결과 물을 마시면 몸에 흡수가 잘되며 순하면서도 맛있는 느낌을 주게 된다
  [만드는 방법]
  우선 흐르는 물에 세제가 묻지 않은 수세미로 숯을 깨끗하게 씻는다. 이때 세제 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10분 정도 물에 끓여서 소독을 한다.
  곧 불을 끄고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건져 냉각 시키고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숯을 수돗물이 담긴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다 하룻밤 정도 두면 맛 좋은 광천수가 된다.
정화된 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계속 물을 부어 정수한다.
2주에 한번정도 ①②③을 반복하면 미네랄 섭취는 3개월 사용이 가능하고 미네랄을 기대하지 않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물 1L에 숯 70g정도가 기준이다.
참숯 백탄과 같은 단단한 숯이 좋으며, 참숯으로 된 『밥숯:상표명』등이 소포장으로 판매 되고 있다.
출처 : 강원참숯 http://charmsoot.com/charchol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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