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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드라마
글쓴이 : 파이미디어 원글보기
메모 :
어제 호프집에서 '누구지?'싶었는데 시골의사였구나.
의사의 아이가 뇌성마비를 겪고있다는 말에 마음이 한풀 누그러진다.
경제적 지원이 가능했기에 기적처럼 좋아질 수 있었다는 말에 부러운 생각.
그리고 혹여나 있을 불행에 대한 걱정스러움.
지구는 수십억가지 상황들과 이유를 가진 인간들이 모여서 꼬물거리며 살아가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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