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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이 생기면, 한장 꼭 찍고 싶었다.
달려가는 버스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잘 찍어두고 싶었다.
나도 대추처럼 익고 있는 중이라고
나에게 주는 격려처럼, 위로처럼
매일매일 새기며 지나치는 싯귀 하나.
나도,그리고 당신도 지금 벼락을 몇개쯤 맞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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