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리고/[준] 5-7세

예준, 1년만에 민교를 만나다

노랑생각m 2010. 1. 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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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0일

 

윤정이가 민교랑 남편이랑 잠시 놀러왔다.

남편이 강남에 약속오는 길에 놀러온 것

 

근 일년만에 본 real 민교는 예준이랑 동갑내기처럼 보인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ㅋㅋ

 

덩치는 또래같고, 말하는 수준은 예준군이 좀더 수준이 있고.

민교의 넉넉한 성격이나 예준이의 빠릿한 성격이 다르지만, 오히려 덕분에 잘 맞춰놀 수 있지않을까싶다.

조금 더 크면 나랑 윤정이처럼 좋은 또래친구가 될 수 있겠지!

 

각자 자기 카메라로 사진 찍는 윤정이랑 예준군, 그리고 그 장면을 찍는 나

 

 

 

정말 사람좋아보이는 웃음이다. 하회탈같은.

 

 

둘이 춤이라도 출듯한 자세인데 시간이 지나서 뭐였는지 기억안남. ㅎㅎ

 

 

팔굽쳐펴기를 보여주려는 예준군과 상관없는 민교군

 

 

뭔가 만지지말라는 듯한 상황?

 

 

이거저거 꺼내 보여주느라 정신없는 예준군

민교보다는 민교엄마한테 더 관심이 많은 듯보였지만

장난감도 액션도 이거저거 재주를 꺼내 보여주느라 정신없다

 

 

역시나 재주부려보는 민교군

낯선 운동기구에도 애들은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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