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9년 12월 20일
윤정이가 민교랑 남편이랑 잠시 놀러왔다.
남편이 강남에 약속오는 길에 놀러온 것
근 일년만에 본 real 민교는 예준이랑 동갑내기처럼 보인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ㅋㅋ
덩치는 또래같고, 말하는 수준은 예준군이 좀더 수준이 있고.
민교의 넉넉한 성격이나 예준이의 빠릿한 성격이 다르지만, 오히려 덕분에 잘 맞춰놀 수 있지않을까싶다.
조금 더 크면 나랑 윤정이처럼 좋은 또래친구가 될 수 있겠지!
각자 자기 카메라로 사진 찍는 윤정이랑 예준군, 그리고 그 장면을 찍는 나
정말 사람좋아보이는 웃음이다. 하회탈같은.
둘이 춤이라도 출듯한 자세인데 시간이 지나서 뭐였는지 기억안남. ㅎㅎ
팔굽쳐펴기를 보여주려는 예준군과 상관없는 민교군
뭔가 만지지말라는 듯한 상황?
이거저거 꺼내 보여주느라 정신없는 예준군
민교보다는 민교엄마한테 더 관심이 많은 듯보였지만
장난감도 액션도 이거저거 재주를 꺼내 보여주느라 정신없다
역시나 재주부려보는 민교군
낯선 운동기구에도 애들은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반응형
'가족, 그리고 > [준] 5-7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복음교회 키즈랜드 2009 재롱잔치 (0) | 2010.01.25 |
---|---|
아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0) | 2010.01.24 |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홈메이드 딸기아이스크림 (0) | 2010.01.24 |
소원을 말해봐, 예준군 댄스와 함께 감상하시죠 (0) | 2010.01.16 |
2010년 징글징글 스노우데이,썰매타기 (0) | 201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