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의 마음 내가 이미 2주째 감기를 하면서.. 예찬이가 다시 콜록거리기 시작했다. 어제 밤, 기침하며 잠들려는 아이를 안고 나 : 차니야, 엄마가 감기 옮겨서 미안해 꽃돌 : 괜찮아, 엄마가 안아프면 난 괜찮아. 생각치 못한 6살 아들의 답변에 심쿵하고 글썽했다. 가족, 그리고/[찬] 0-7세 2016.04.14
집돌이와 꽃돌이의 미모 다른듯 비슷한 형제의 예쁜 투샷 너무 이쁘지만, 아이들의 얼굴이 너무 많이 노출되므로 비공개! 2015.12.31 2016.1.8 2016.1.10 2016.1.12 2016.1.22 2016.2.10 2016.2.13 2016.2.18 집 2016.2.29 2016.3.15 가족, 그리고/[준] 초등 8-13세 2016.03.17
다음세대재단을 마치며 2013년 9월1일. 다음에서 다음세대재단으로 옮겨왔다. 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호기심으로 그렇게 왔다. 그리고 2016년 3월 8일 마무리했다. 몇년간 잃어버렸다 일근육을 조금은 되찾았고 온라인과 캐주얼에 익숙해졌던 내 자신이 조금은 오프라인과 격식들을 견딜 수 있게되었다. 무엇보다 '..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16.03.17
꽃돌이, 태권도가다! (역삼동 효태권도) 3월14일 티비로 태권도 지르기를 익힌(?) 꽃돌이를 처음으로 태권도장에 데려갔다. 낮 시간에 직접 데려가고 싶었지만, 일하는 엄마가 어디 그게 되는가. 퇴사를 하고서야, 지금에서야 아이를 데리고 낮시간!!! 4시30분 타임!!!! 태권도장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오늘 태권도장 가는거에요?"라.. 가족, 그리고/[찬] 0-7세 2016.03.17
꽃돌이의 감기스타일 몇일 전부터 배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한다 -> 2-3일뒤 열이 난다 -> 토를 하기도한다 -> 기침이 난다. -> 자칫하면 한 사이클 더 돈다. 꽃돌이가 지난 20일부터 아파서 약을 먹고 있는데도 오늘 아침에 좀더 증상이 심해졌다. 토닥토닥. 이러다 또 한뼘 크겠지. 가족, 그리고/[찬] 0-7세 2016.02.22
시엄마를 위한 녹즙기, 엔젤 1월26일부터 다시 녹즙,야채 쥬스를 만들어드리고 있다. 재료 주문하고, 손질하고, 갈고, 닦고.. 손목이 아프게 당근4개,비트1개를 짜면 한 800쯤 나오나보다. 아침에 어머니랑 나랑, 남표니 먹이고.. 저녁에 다시 갈아드리기 한판. (아침에 한병을 더 담아놓으면 다 못 드실때가 많아서 차라.. 나, 요즘/맛있게 먹기 2016.02.22
이제 겨우 1월, 파랑새는 어디에? 요즘은 정말 바쁘다. 2016년 1월, 고작 20일인데. 꼴랑 3주가 지나고 있을 뿐인데 코앞에 닥친 일들을 허덕허덕 따라가며 따라가기 위해 미팅을 하고, 그 사이사이 문서를 정리하곤한다. 그래, 어쩌면 내가 일을 엄청, 내 상상보다 엄청, 더 엄청 못해서 이런 정도의 일도 잘 해내지 못하고 허.. 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2016.01.21
백만년만의 여름 바다, 안면도와 안면트다(!) 얼마만인가, 여름 바닷가라니. 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해변에 낭만이 있지도 않고, 심지어 국내 여행에 흥미가 없는 남편을 둔 집안으로서 여름 바닷가는 거의 간 기억이 없다. 회사 동료 가족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었으니, 이번에도 순수히 자의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네언니가 갑자기.. 나, 요즘/여행 2015.08.18
컨셉이 있는 나고야 여행 남편의 재미난 이벤트 덕분에, 페이스북 좋아요를 엄청나게 모을 수 있는 여행이었다. #익숙함과의 이별이라는 컨셉도, 나를위한 선물사기 쌈지돈도 즐거웠고 무엇보다 페북 이야기꺼리가 많이 생긴 것같다. 좋아요 70개 달성! 아름답지 않은가! https://goo.gl/M1LlBb 나, 요즘/여행 2015.08.07
영어를 사랑하는 꽃돌이(48개월) 신기하게도 꽃돌이는 영어를 참 좋아한다 그림그린다고 크레파스를 가져오곤 알파벳을 써본다. 처음부터 읊어가며 쓰려니 시간이 걸리긴하지만 A부터Z까지 완성! 이제 곧 48개월 가족, 그리고/[찬] 0-7세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