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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아빠의 생일저녁을 디오디아에서 했다.
디오디아의 뷔페맛은 ★★☆☆☆
종류는 꽤 많고 첫번째 먹고나서는 괜찮은데 두번째 라운드를 뛰고 나면 딱히 맛있는게, 땡기는 없다.
디오디아야 그렇다치고.
간만에 식구들이 모여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아이의 재롱을 보는 시간은 소박하지만 즐겁다.
여전히 고집세고 뻣뻣한 우리 아부지
나보다 30살 많은 우리 아부지
무뚝뚝한 아부지를 닮아 상냥치못한 딸내미
소박하게 생일을 축하합니다.
찍사인 관계로 내가 없네!!!
예준이가 태어나서부터는 누구의 생일이든
예준이가 초를 끈다.
이건 아기가 있는 모든 가정의 현실일듯
사진찍기가 슬슬 싫어지는 5세 손자때매 웃음이 터진 아부지
얼굴색부터 얼굴형까지 상당히 닮은 외할아버지와 예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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