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크리스마스를 예술의 전당에서!

노랑생각m 2010. 1. 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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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5일

 

성탄 예배를 마치고 어딜갈까하다가 예술의 전당 나들이에 나섰다.

매우 추운 날이었지만, 크리스마스니까 말이다.

 

먼저 따끈하게 커피를 마셔주고

 

 

 

추상 미술전도 구경하고

 

 

예준군 사진도 찍어주고

 

 

남이섬 특별전에서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엄마-딸-손주가 같이 사진도 찍어보고

 

엄마,아빠 즐겁게 웃어보고

 

 

할머니,할아버지,손주가 사진도 찍고

 

 

혼자찍겠다고 우기는 아이는 혼자도 찍어주고

 

 

젯타이거 고이 모셔두고

 

젯타이거랑도 찍고

 

 

그래도 역시 부부가 좋으니 부부끼리 또 찍고

 

 

새로 생긴 가족끼리 한장 더 찍고

 

 

간만에 동생이랑도 찍어보고

 

 

엄마랑 딸도 찍어보고

 

 

정말 오랫만인 다큰 아들과 아빠도 찍고

 

 

빠질수없으니 독사진도 한장!

 

한적하게 걸으며, 가족끼리 웃는 사진을 많이많이 찍으며 보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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