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일하고 꿈꾸고

인텔과 놀다온 컨버전스 서비스 (intel solution day)

노랑생각m 2009. 12. 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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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 인텔 솔루션데이 행사가 있었다.

 

저공비행 원빈이 빡시게 준비하고 6명이 하루종일 노가다를 뛰면서 성공리에 개최.

팀장님의 발표로 흥행도 성공하고.

준비해간 기념품도 인기 좋았고.

힘들게 데려간 검색맨도 썩 잘 어울렸고.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었던 것같고.

그리고 간만에 회사에서 나가 놀아 재미있었다.

 

(완전 초딩일기 수준인걸.으흠)

 

2010년엔 인텔이랑 같이 할 일이 좀 많아질 것같은데. 스타트가 괜찮다.

잘되가고 있다고.ok

 

 

코엑스라고해서 큰 행사장을 빌렸나했는데. 크진 않았다.

고급스럽고, 깔끔했다. 소규모 액기스로하기엔 이런 분위기도 괜찮군.

 

 

Daum전시 부스.

마루에서 캐릭터 행사 부스를 해봤던거같은데. 이런 부스앞에 있어본게 꽤 오랫만이다.

 

 

검색맨은 같은 포즈로 찍어줘야 제맛이다.

맛있네. 우후훗.

 

 

 내 눈이 짝짝이로 나오긴했지만, 여러장의 사진 중 난 이 사진이 젤루 맘에 든다.

윤석군의 웃음도 자연스럽고, 원빈의 이상한 저 표정은 딱 원빈스럽다.

사진찍는데 어색해 죽는 정군의 표정도 맘에 들고,상당히 활짝 웃어버린 정빈이나 개구져보이는 팀장님도 흐믓하다.

 

2009년의 마무리가 그럭저럭 not bad로 가고 있다.

내년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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