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산부의 늦은 저녁은 항상 허기지죠.
지난 어느 저녁도 '아,배고파'하며 집에 갔더니
엄마가 사다주신 삼겹살을 시엄마가 비게를 떼어내고 묵은지랑 맛나게 굽고계시더군요.
맛있는게 있는 날은 새삼스럽게도 '돌아올 집이 있어 다행이야'라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지뭐에요.
이런 삼겹살 고기들, 지마켓에서 사면 좀 싼듯싶어요.
지마켓과 농협에서 주로 구매.
반응형
'가족, 그리고 > 시엄마의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 대성공! (0) | 2011.06.06 |
---|---|
토요일 아침에 어울리는 연포탕 (0) | 2011.04.16 |
봄맞이 삼계탕을 먹었어요 (0) | 2011.04.13 |
배고픈 저녁을 달래주는 저녁식사 (0) | 2011.01.13 |
꽁꽁 얼어붙는 날씨, 뜨끈한 서더리탕을 먹어보아요 (0) | 2010.12.15 |